대구,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입력2023.05.25 18:05 수정2023.05.26 00:5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을 맡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38억원을 투입해 수성알파시티 스마트시티센터에 블록체인 산업 육성계획을 지휘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한다. 센터는 △블록체인 개발 인프라·플랫폼 구축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융합기술 개발 및 컨설팅 △기업 입주 공간 제공 △품질 테스트·인증 등을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무주택 청년에 월세 지원 경상남도가 무주택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6억원을 투입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나선다.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에 해당하면서 월세 60만원 이하 및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주택... 2 부산, 아시아·아프리카 3개 도시와 자매협정 부산시는 25일 루안다 주(앙골라), 몸바사 주(케냐), 딜리시(동티모르) 등 해외 3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을 맺었다. 이날 협정식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 해외 도시의 주지사와 지방의회 의장 등 고... 3 'MZ 패션' 브랜드들은 왜 대구에 꽂혔나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 인기 높은 패션 브랜드들이 대구를 비수도권 공략의 전초기지로 낙점하고 잇달아 ‘첫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구매력을 갖추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가 많은 게 이들이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