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베트남 SHB와 협력 논의 입력2023.05.25 18:40 수정2023.05.26 00:3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은행(행장 방성빈·왼쪽)은 지난 24일 부산 본점에서 베트남 상업은행인 사이공하노이은행(SHB)의 도쿠앙빈 부행장(오른쪽) 등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호찌민과 하노이에 사무소를 둔 부산은행은 SHB와의 협력을 통해 현지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채권 투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동산 대출 늘린 지방銀, 부실 우려 커진다 지방은행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등 부동산·건설 관련 대출을 늘리면서 건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방에 미분양 아파트가 쌓이고, 이 여파로 기존 부동산시장도 침체에 빠지면서 대출 부실 위험이 커지... 2 BNK부산은행, 베트남 SHB은행과 협력 논의 부산은행(행장 방성빈·사진 왼쪽)은 지난 24일 본점에서 베트남 상업은행인 사이공-하노이은행(SHB)의 도 쿠앙 빈 부행장(오른쪽) 등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HB 경영진들은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 3 BNK부산은행, 엑스포 기부금 30억원 쾌척 BNK부산은행은 24일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에 3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치위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