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누리호 정상 비행, 고도 100km 통과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25 18:29 수정2023.05.25 18: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누리호 정상 비행, 고도 100km 통과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누리호, 실용위성 싣고 날아올랐다 한국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로켓 ‘누리호’가 25일 오후 6시 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전용 발사대에서 우주로 날아올랐다. 3500도 초고온 고압가스의 힘을 받아 하늘로 힘차게 솟구쳤다. 굉음이 프레스센터를 울... 2 민간 우주산업 시대 첫발…역할 커진 한화에어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민간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정부가 우주 탐사를 주도하는 ‘올드 스페이스’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는 작년 10월... 3 실용위성 8기 싣고 우주로…2032년 '달 착륙선' 보내는 게 목표 25일 오전 5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2)’ 전용 발사대 주변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액체헬륨 저장탱크의 ‘해압밸브’와 ‘지상장비시스템(PLC)’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SW)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