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前 국가정보원장 23대 광복회 회장 당선 입력2023.05.25 20:45 수정2023.05.26 00:3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87·사진)이 25일 제23대 광복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4년이다.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 회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이 회장은 “광복회를 본연의 모습으로 복원하는 일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훈처 "광복회 8억 추가 비리 혐의 적발" 국가보훈처가 김원웅 전 광복회장(사진)의 8억원대 추가 비리 혐의가 담긴 2차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박민식 보훈처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김 전 회장 재임 시기에 광복회 출판사업 ... 2 보훈처, '비리 의혹' 광복회에 "순국선열이 탄식"…고강도 감사 김원웅 전 회장의 비리 의혹 등으로 내홍을 겪어온 광복회가 고강도 감사를 받는다.광복회를 관리·감독하는 국가보훈처는 "광복회의 수익사업, 보조금, 단체 운영 전반에 대해 이달 중 예비조사를 시작으로 고강... 3 광복회 임시총회, 현집행부 사퇴결의안 가결 광복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사퇴에 따른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현 집행부 사퇴 결의안을 가결시켰다. 대의원들이 사퇴결의안에 대해 거수로 표결하고 있다.신경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