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뮤직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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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가 25일 자체 제작 프로젝트 음원 '서로 바라보기를(난민과 함께)'을 전 세계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원은 난민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음원 제작에는 작곡가 박민지와 스페인 아라갈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박미자, 미국 뉴욕 카네기홀 등지에서 리사이틀을 열어 평단의 호평을 얻은 실력파 바리톤 정경 등이 참여했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