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1892억 규모 대만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5.26 10:56 수정2023.05.26 1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S는 자회사인 LS전선이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 대만법인 '오스테드 타이완'과 1892억원 규모의 대만 장화현 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2년 연결 매출의 2.8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0월 4일까지다. 주요 계약조건은 자재공급, 접속 및 현장 시험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S, MnM 부진하겠지만 다른 계열사 호실적 전망…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25일 LS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높였다. LS MnM(옛 LS니꼬동제련)을 제외한 계열사가 모두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 2 LS그룹 美 계열사 SPSX, 국내 PEF서 2000억 유치 LS그룹은 “미국에서 전선 사업을 하는 계열사 슈페리어에식스(SPSX)가 국내 사모펀드(PEF)로부터 약 20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9일 발표했다. SPSX는 통신케이블 사업에 특화된 자회사 슈페리어에식스... 3 LS, 배전반 분야 육성 등 8년간 20조 투자…2030년까지 자산 두배 늘려 50조 달성 LS그룹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분야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해 자산 규모를 지금의 두 배인 50조원으로 불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투자도 늘려나갈 방침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