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북한강서 다슬기 채취 나선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2023.05.26 21:26 수정2023.05.26 21: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후 6시께 강원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북한강에서 A(65)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며칠 전부터 승용차가 주차돼있고 강에 작은 보트가 떠 있는 점을 이상히 여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시간 만에 숨진 A씨를 인양했다. 경찰은 A씨가 다슬기 채취에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송민호 주2회 출근" 증언 충격…상반된 2PM 준호 재조명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을 받는 그룹 위너 송민호가 23일 소집 해제됐다. 그는 소집 해제일에도 병가를 내고 출근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병무청과 경찰은 송민호를 둘러싼 부실 복무 의혹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 2 '만다라' 시나리오 쓴 '거장' 송길한 별세 ‘영화 ‘만다라’와 ‘씨받이’ 등의 시나리오를 쓴 한국 영화계 거장 송길한 작가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그는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940년 ... 3 [포토] 성탄 전야…천사들의 합창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지난 20일 서울 하계동 서울광염교회에서 촛불을 든 어린이 성가대원들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크리스마스는 눈 소식이 없으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10도를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