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야구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잠실 야구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천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연일 취소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전 11시17분께 "오늘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SSG 랜더스-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한화 이글스-NC 다이노스(창원NC파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경기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취소된 경기는 나중에 재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비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27경기로 늘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