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024학년도 대학별 입시설명회 개최[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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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3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관내 22개 고등학교와 연합해 2010년부터 매년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대학별 신입생 모집, 전형 방법 등 최신정보를 제공해 강남구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3회에 걸쳐 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
1회차는 3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립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하고, 현대고등학교 진학상담 교사가 고려대학교 입학처 제공 자료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회차는 6월 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리며 동국대, 경희대, 성균관대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3회차는 6월 16일 현대고에서 열리며 이화여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및 관내 고등학교 학교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1번지’ 강남다운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구는 관내 22개 고등학교와 연합해 2010년부터 매년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대학별 신입생 모집, 전형 방법 등 최신정보를 제공해 강남구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3회에 걸쳐 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
1회차는 3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18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립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하고, 현대고등학교 진학상담 교사가 고려대학교 입학처 제공 자료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회차는 6월 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리며 동국대, 경희대, 성균관대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3회차는 6월 16일 현대고에서 열리며 이화여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및 관내 고등학교 학교 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1번지’ 강남다운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