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임차인에 지원금 3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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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 후에는 간담회를 열어 임차인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호반프라퍼티는 2021년에도 임차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엔 강릉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주거용 임시주택 10개동을 전달했다. 조립주택에는 붙박이장, 주방가구, 신발장 등 지역주민의 주거에 물품이 포함됐다. 조립주택은 일반 주택 수준의 단열 성능으로 제작됐고, 주민의 사계절 생활을 고려해 냉난방기도 설치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