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217.5㎜ 많은 비…충남 나무 쓰러짐·도로 일부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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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연휴 동안 충남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처님오신날 연휴인 지난 27일부터 이날 낮 12시 현재까지 지역에 내린 비는 서천이 217.5㎜로 가장 많고 부여 양화 192.5㎜, 논산 연무 171.5㎜, 보령 134.8㎜, 금산 117.3㎜, 청양 정산 102.0㎜, 홍성 홍북 101.5㎜, 세종 75.1㎜, 대전 63.1㎜ 등이다.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이번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충남소방본부에는 모두 1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 등의 나무 쓰러짐 7건, 도로 침수 3건, 토사 흘러내림 2건, 기타 주택 마당 침수 등 3건이다.
소방본부는 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배수 지원을 하고 안전조치를 했다.
/연합뉴스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부처님오신날 연휴인 지난 27일부터 이날 낮 12시 현재까지 지역에 내린 비는 서천이 217.5㎜로 가장 많고 부여 양화 192.5㎜, 논산 연무 171.5㎜, 보령 134.8㎜, 금산 117.3㎜, 청양 정산 102.0㎜, 홍성 홍북 101.5㎜, 세종 75.1㎜, 대전 63.1㎜ 등이다.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이번 비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충남소방본부에는 모두 1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 등의 나무 쓰러짐 7건, 도로 침수 3건, 토사 흘러내림 2건, 기타 주택 마당 침수 등 3건이다.
소방본부는 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배수 지원을 하고 안전조치를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