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영업 중이던 식육식당서 불…손님 등 30명 대피 입력2023.05.29 17:18 수정2023.05.29 17: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11시 35분 부산 연제구 한 식육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직원 10명과 손님 20명 등 30명이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식자재와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식당 주방과 연결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만간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림역서 20명 살해" 예고글 20대, 징역형 집행유예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던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여성 20명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20대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최근 살인예비, 협... 2 '인천 초등생 학대' 계모, 징역 17년→30년 형량 늘어 인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인 의붓아들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모가 파기환송심에서 아동학대살해 혐의가 인정돼 환송 전보다 더 중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 이... 3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무료 미니보험’ 제공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앞으로 최대 2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