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영업 중이던 식육식당서 불…손님 등 30명 대피 입력2023.05.29 17:18 수정2023.05.29 17: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전 11시 35분 부산 연제구 한 식육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직원 10명과 손님 20명 등 30명이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식자재와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식당 주방과 연결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만간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8세 여자인데"…마약사범 유인한 유튜버 '사적 제재', '유죄' 선고 자신을 28세 여성이라 속이고 마약 범죄자를 유인해 경찰에 검거되는 장면을 생중계한 유튜버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7단독 김선범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 2 [부고] 박지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부친상 ▲박정웅 씨(84) 별세, 박지순(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노동대학원장) 부친상=24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26일. 부산시 부산진구 자유평화로 31, 범천동 특301호곽용희 기자 kyh@hank... 3 충주서 발견된 태국인 불법 체류자 47명…강제퇴거 수순 태국인 불법 체류자 47명이 적발돼 강제 퇴거 조치된다.25일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반재열)에 따르면 지난 21일 충북 충주시 외곽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태국인 불법체류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