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0일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에 서쪽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이 이날 오후까지 주로 개였다가 저녁부터 대체로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많음, 26, 20
▲ 중강 : 구름많음, 26, 10
▲ 해주 : 흐림, 28, 30
▲ 개성 : 흐림, 28, 30
▲ 함흥 : 구름많음, 24, 20
▲ 청진 : 맑음, 22,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