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국유재산 매수인 대출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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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
부산은행(행장 방성빈·사진 왼쪽)은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권남주·오른쪽)와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 국토의 25%에 달하는 국유재산 가치 제고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이번 협약을 맺었다.
부산은행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국유재산 활용·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국유재산 매수인에 대한 대출금리 우대 지원을 통해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협업으로 국유재산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정보 인프라 협력 등 국유재산의 사회적 가치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국유재산 매수인에 대한 금융지원 대출 상품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부산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 국토의 25%에 달하는 국유재산 가치 제고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이번 협약을 맺었다.
부산은행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국유재산 활용·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국유재산 매수인에 대한 대출금리 우대 지원을 통해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협업으로 국유재산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정보 인프라 협력 등 국유재산의 사회적 가치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국유재산 매수인에 대한 금융지원 대출 상품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