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최고 35층,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바로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인근에 있고 단지 바로 옆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조감도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조감도
아울러 단지 주변에는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일대가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가 입주했고,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이 입주할 예정이며, 그 밖에도 사업지 인근에 재개발, 재건축이 여럿 추진 중이다.

특히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새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는 신흥주거지역에 들어서며 산업단지 등이 있어 전통적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최고 35층의 1440가구 대단지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의 홍보관은 인천시 계양구 게양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