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섬 주민 해상교통비 인하 입력2023.05.30 18:26 수정2023.05.31 00:28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해상교통 운임 1000원 제도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섬 주민의 해상교통비 부담을 육지 대중교통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창원, 통영, 거제 지역 32개 도서, 28개 항로(여객선 11개, 도선 17개)다. 연간 5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섬 주민이 부담하는 해상교통비는 육지와 비교해 최대 두 배 높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버스 운영 부산시는 장애인 관광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버스 ‘나래버스’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나래버스는 부산역을 출발해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순환 운행한다... 2 울산박물관, 2개 특별기획전 개최 울산박물관은 오는 7월 2일까지 테마전 ‘울산 공업, 축제가 되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4일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35년 만에 개최되는 2023 울산공업축제를 기념해 진행된다. 축제의... 3 핀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 300달러 지급 이벤트 외환 핀테크 스타트업인 스위치원이 유튜브 채널 ‘절약왕 정약용’과 손잡고 신규 고객에게 최대 300달러(약 39만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스위치원은 온라인 달러·엔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