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 구리 광산 생산 개선 위해 MS와 AI 활용 협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BHP는 전기 자동차, 해상 풍력 및 태양열 농장과 같은 탈탄소화 기술의 발전에 발맞추기 위해 향후 30년간 생산되는 구리의 양을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BHP의 최고 기술 책임자 로라 타일러는 회사 성명에서 "우리는 디지털 기술의 진보된 사용에서 채굴의 다음 큰 물결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HP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플랫폼의 AI 기반 권장 사항과 함께 광석을 처리하는 공장의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해 공장 운영자가 광석 처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와 등급 복구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콘디다는 6월에 끝나는 지난 회계연도 동안 100만 톤 이상의 구리를 생산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