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비바람에 전봇대 쓰러져…교동 일대 정전 입력2023.05.30 18:32 수정2023.05.30 18: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에서 폭우와 강풍에 의해 전봇대가 쓰러져 이 일대에 정전이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강한 비바람 속에 번개가 치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발생했다. 이로 인해 담벼락 및 차량 2대가 파손됐다. 행인 1명이 발에 찰과상을 입기도 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안전조치를 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 국가R&D예산 3년 연속 1조 돌파 부산시가 매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사업 유치에 성공하며 1조원대 예산 시대에 안착했다. 대폭 늘어난 예산은 전력반도체와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디지털전환(DX) 기술, 친환경 조선기자재 기술 개발 등에 쓰였다... 2 울산, 삼산 쓰레기 매립장에 3500석 대형 공연장 짓는다 울산시가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장소로 활용하기로 한 태화강 인근 삼산매립장에 세계적인 공연장(조감도)을 짓기로 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3 창원, 미래 먹거리 신산업 육성 '속도' 경남 창원시가 새해 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창원시는 기존 방위산업과 원자력, 수소산업의 디지털전환(DX)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의료·바이오를 미래 유망 산업으로 선정해 육성한다고 25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