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비바람에 전봇대 쓰러져…교동 일대 정전 입력2023.05.30 18:32 수정2023.05.30 18: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에서 폭우와 강풍에 의해 전봇대가 쓰러져 이 일대에 정전이 발생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강한 비바람 속에 번개가 치면서 전봇대가 쓰러져 발생했다. 이로 인해 담벼락 및 차량 2대가 파손됐다. 행인 1명이 발에 찰과상을 입기도 했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는 현장 안전조치를 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환자 거부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추락 사고를 당한 응급 환자를 의료진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 거부한 병원에 내린 정부의 보조금 지급 중단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대구가톨릭대학... 2 '알몸김치 충격 아직인데' 중국산,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 '알몸김치'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중국산 김치와 재료를 국산으로 속여 판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달 10일부터 김장 채소류와 배추김치 유통 상황을 점검한... 3 '마약류 돈벌이로 이용' 검거된 의사 올해 300명 육박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에게 진료기록 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투여한 의사에게 지난 8월 벌금 400만원이 선고됐다.지난 4월에는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장 A씨가 환자 수십명에게 상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