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턴 파이낸셜, 알링턴 자산투자 인수
엘링턴 파이낸셜은 30일(현지시간) 두 개의 부동산 투자 신탁을 합쳐 약 10억 달러 규모의 복합 회사로 만드는 현금 및 주식 거래로 알링턴 자산투자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월요일 엘링턴 파이낸셜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2.9% 하락한 $12.40를 기록했고 알링턴 주식은 50.2% 상승한 $4.13을 기록했다.

알링턴 자산투자의 각 주식은 엘링턴 파이낸셜의 0.3619주로 전환될 것이며 알링턴 주주들은 주당 약 9센트를 현금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두 회사는 주거용과 상업용 모기지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 자산에 투자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