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신현상 김진태 도정 언론특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월 1일 김별아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 받고 공식 업무 시작
강원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신현상 전 김진태 도지사 언론특별보좌관이 선임됐다.
강원문화재단은 김필국 전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최근 공모를 진행해 신 전 특보를 2대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신 대표이사는 6월 1일 김별아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춘천 출신인 신 대표이사는 국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춘천MBC PD,
한국스포츠TV 편성제작부장, 의료건강TV 이사, GTB강원민방(현 G1방송) 편성제작국장, 방송통신위원회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는 김진태 지사 언론특보로 선임됐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인재·창조·성과를 재단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문화 지식과 창의력에 기반한 문화콘텐츠 재단을 만들겠다"며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감각적 균형을 찾아 차별성과 다양성을 갖추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문화재단은 김필국 전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최근 공모를 진행해 신 전 특보를 2대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신 대표이사는 6월 1일 김별아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춘천 출신인 신 대표이사는 국민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춘천MBC PD,
한국스포츠TV 편성제작부장, 의료건강TV 이사, GTB강원민방(현 G1방송) 편성제작국장, 방송통신위원회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는 김진태 지사 언론특보로 선임됐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인재·창조·성과를 재단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문화 지식과 창의력에 기반한 문화콘텐츠 재단을 만들겠다"며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감각적 균형을 찾아 차별성과 다양성을 갖추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