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31일 서울에프엔비 원주 제2공장에서 서울에프엔비와 원주 제3공장 신설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서울에프엔비는 원주 기업도시에 480억원을 투자해 1만5483㎡ 규모의 유제품 제조 제3공장을 짓는다. 이 공장은 생산 전 과정이 정보통신기술(ICT)로 통제되는 스마트공장으로 지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