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삼척중앙시장 '장금이 결연'
농협은행(행장 이석용·왼쪽 두 번째)이 강원 삼척시에 있는 삼척중앙시장(상인회장 정종광·세 번째)과 ‘장금(場金)이 결연’을 맺었다. 장금이 사업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회사를 의미하는 ‘금(金)’을 합성한 단어로,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상생금융 지원과 관련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