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국민의 힘 '자금세탁' 주장, 명백한 허위 사실…법적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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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의혹에 휩쌓인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오늘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이 주장한 '자금세탁' 의속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31일 김남국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두나무는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회의에 출석해 조사단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했으며, 특정인을 명시하지 않았고 일반적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라고 밝혔지만, 진상조사단은 '자금세탁'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그렇기에 언론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이번 사안처럼 정말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비롯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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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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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성찰과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그렇기에 언론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이번 사안처럼 정말 터무니없는 주장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비롯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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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