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지역에 공습경보…"북한 인공위성 발사 관련"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31 07:10 수정2023.05.31 07: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성공단 일대와 개성 시내 /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31일 서해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해 백령 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행정안전부는 이날 북한이 서해 방향으로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발사해 백령 지역에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다만 서울시가 이날 오전 6시 43분께 보낸 위급재난문자는 잘못 발송된 것이라고 행정안전부가 밝혔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행안부 "서울시 경계경보는 오발령" 시민 혼란 서울시가 31일 오전 6시 32분 서울지역에 발령한 경계경보는 잘못 발령된 것이었다고 행정안전부가 바로잡았다.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41분 "서울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 2 [속보] 서울시,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서울특별시는 31일 오전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서울시는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3 대구 수성알파시티 '제2 판교'로 뜬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여덟 개 투자지구 가운데 하나인 수성알파시티에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ABB) 기업이 몰려들고 있다. 대구시는 30일 수성알파시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디지털 혁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