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바이오노트 등 45개사 2억7311만주 의무보유 해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99.32665313.1.jpg)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45개사 2억7311만주가 6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자료=예탁결제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5/01.33591643.1.jpg)
시장별로는 코스피시장에서 6개사 1억965만주, 코스닥시장에서 39개사 1억6346만주가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바이오노트(5567만주), 디아크(5000만주), 와이투솔루션(4000만주)이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더블유에스아이(71.25%), 바이오노트(54.60%), 아모센스(39.90%)다.
문형민 기자 mhm9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