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대구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개막해 지난 28일 끝난 이번 전시에 12만315명이 다녀갔다.
하루 평균 1천432명이 찾았다.
전년 동기대비 2.8배 늘어난 관람객 수다.
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 이후 관람객 수 기준으로는 역대 4위에 해당한다.
대구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이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가운데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44명 작가의 작품 81점을 선보였다.
미술관 측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가정의 달, 대구시민주간 등이 겹치면서 많은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분석했다.
전시회 기간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도슨트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대구미술관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관람객이 급증한 것도 이번 전시회의 한 특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