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흑자 전환 전망에 6%대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래몽래인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올해 흑자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전 9시 36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일 대비 1400원(6.19%)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래몽래인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채윤석 연구원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마에스트라' 등이 하반기에 방영된다"며 "래몽래인은 연간 제작 편수를 7~8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예정된 일본 드림콘서트 공연 매출을 고려하면 연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몽래인의 1분기 영업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9.7% 줄어든 101억원이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1일 오전 9시 36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일 대비 1400원(6.19%)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래몽래인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채윤석 연구원은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마에스트라' 등이 하반기에 방영된다"며 "래몽래인은 연간 제작 편수를 7~8편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예정된 일본 드림콘서트 공연 매출을 고려하면 연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몽래인의 1분기 영업익은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19.7% 줄어든 101억원이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