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리조트 공사 현장서 불…4명 연기흡입 입력2023.06.01 10:05 수정2023.06.01 10: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오전 8시50분께 부산 기장군 한 리조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큰불은 잡혔고, 작업자 4명이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작업자는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기가 많이 발생하면서 소방 당국에 관련 신고가 이어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핵 실험에 접경지역 청소년 우울증 늘고 두통·발열까지 북한의 핵 실험을 계기로 전쟁 위험성이 높아지자 접경 지역 청소년들이 심리적 스트레스뿐 아니라 우울·두통·발열 증상 등 신체적 건강까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대학... 2 형사법 학자 133명도 비상계엄 사태에 쓴소리…시국선언 발표 국내 형사법 학자와 전문가 133명이 12·3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관련자들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형사법학회장)... 3 검찰 vs 경찰·공수처…'계엄 국무회의 멤버' 수사 속도전 양상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검·경 수사의 칼날이 계엄 발령 직전 열린&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