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급여 업무 AI로 자동화…'뉴플로이 매니저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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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급여 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운영하는 뉴플로이는 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직원 관리 서비스인 ‘뉴플로이 매니저 앱’을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앱은 △연봉·일급·시급 등에 따른 급여 대장 생성 △퇴직금 자동 계산 △자동 급여 이체 등의 기능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출퇴근 관리나 연차 관리, 전자근로계약서와 퇴사자 급여 처리 등 반복적 업무도 자동화했다.
시중 은행과 시스템 연동을 통해, 별도 인터넷 뱅킹 로그인 없이 자동 급여 이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최신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맞는 급여명세서 등도 AI가 자동 생성 후 발송까지 진행한다.
뉴플로이는 2014년 직원 출퇴근 관리 서비스 ‘알밤’을 내놓았던 스타트업이다. 당시 사명은 푸른밤이었는데, 2020년 사명을 뉴플로이로 변경했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인사·급여 업무 처리에서 아웃소싱 업체를 쓸 수 없는 중소사업자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자동화 형태를 구현했다”며 “상반기 내 원천세 신고 파일 제공, 채용 홈페이지 자동 생성 등의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앱은 △연봉·일급·시급 등에 따른 급여 대장 생성 △퇴직금 자동 계산 △자동 급여 이체 등의 기능을 AI 기반으로 지원한다. 출퇴근 관리나 연차 관리, 전자근로계약서와 퇴사자 급여 처리 등 반복적 업무도 자동화했다.
시중 은행과 시스템 연동을 통해, 별도 인터넷 뱅킹 로그인 없이 자동 급여 이체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최신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맞는 급여명세서 등도 AI가 자동 생성 후 발송까지 진행한다.
뉴플로이는 2014년 직원 출퇴근 관리 서비스 ‘알밤’을 내놓았던 스타트업이다. 당시 사명은 푸른밤이었는데, 2020년 사명을 뉴플로이로 변경했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인사·급여 업무 처리에서 아웃소싱 업체를 쓸 수 없는 중소사업자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자동화 형태를 구현했다”며 “상반기 내 원천세 신고 파일 제공, 채용 홈페이지 자동 생성 등의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