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을 꿈꾼 청년들'…대구근대역사관, 독립운동사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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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은 오는 9일부터 11월 5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대구에서 만나자-1910년 광복을 꿈꾼 청년들' 특별기획전을 연다.
1910년대 대구를 중심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광복회'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전시회는 '달성공원에서 광복회가 결성되다' '청년들, 광복을 꿈꾸다' '꿈을 이루지 못하다' '청년들의 꿈은 이루어지다' 4개 주제로 진행한다.
광복회의 시작과 활동, 다른 독립운동에 미친 영향 등을 짚는다.
대구근대역사관 관계자는 1일 "국내 독립운동사에서 대구가 갖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 대구의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910년대 대구를 중심으로 항일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광복회'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다.
전시회는 '달성공원에서 광복회가 결성되다' '청년들, 광복을 꿈꾸다' '꿈을 이루지 못하다' '청년들의 꿈은 이루어지다' 4개 주제로 진행한다.
광복회의 시작과 활동, 다른 독립운동에 미친 영향 등을 짚는다.
대구근대역사관 관계자는 1일 "국내 독립운동사에서 대구가 갖는 의미를 되새겨 보고 대구의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