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공모 시작…16일까지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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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윤범모 관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립현대미술관장 선발을 위한 공개모집이 1일 시작됐다.
미술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이날 국립현대미술관장 공모를 시작했다.
원서는 16일까지 접수한다.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직급은 임기제 고위공무원 가급, 임기는 3년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7∼8월 중 과천에서 면접시험을 한 뒤 최종 후보 중 1명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한다.
전임 윤 관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였지만 새로 선임된 관장은 새로 임기를 시작한다.
미술비평가 출신인 윤 전 관장은 2019년 2월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 임명됐고 3년 임기를 마친 뒤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2월 재임명됐으나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물러났다.
/연합뉴스
미술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이날 국립현대미술관장 공모를 시작했다.
원서는 16일까지 접수한다.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직급은 임기제 고위공무원 가급, 임기는 3년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7∼8월 중 과천에서 면접시험을 한 뒤 최종 후보 중 1명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한다.
전임 윤 관장의 임기는 2025년 2월까지였지만 새로 선임된 관장은 새로 임기를 시작한다.
미술비평가 출신인 윤 전 관장은 2019년 2월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 임명됐고 3년 임기를 마친 뒤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해 2월 재임명됐으나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물러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