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카타르 지나던 배에서 바다에 빠진 한국인…24시간 만에 구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온 27도로 따뜻해 저체온증 걸리지 않아
    부유물 잡고 24시간 구조 기다려
    사진 = 도하뉴스(DOHANEWS) 관련 보도 캡처
    사진 = 도하뉴스(DOHANEWS) 관련 보도 캡처
    카타르 영해에 빠진 한국인이 24시간 만에 극적으로 생존한 가운데 주카타르 한국대사관 측이 카타르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1일(이하 현지시각) 현지 언론 도하뉴스 등에 따르면, 카타르 내무부는 공군·해군·해안경비대를 동원해 지난 23일 밤 도하 인근 해역을 지나던 상선에서 바다로 빠진 20대 남성 선원을 그 다음 날인 지난 24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바다에서 발견한 부유물을 잡고 24시간 동안 구조를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도하 해역에서 발견된 남성은 곧바로 도하 시내의 하마드 병원으로 필요한 치료를 받았다. 24시간 동안 바다에 빠졌지만 수온이 27도 정도로 따뜻해 저체온증에는 걸리지 않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준호 주카타르 대사는 남성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했다. 이 대사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색 작업을 펼친 카타르 정부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카타르 정부와 함께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성은 이틀간 병원 치료를 받고 현재 퇴원해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英 부호·카타르 왕족이 인수 경쟁…맨유 주가 7% 쑥

      영국의 명문 축구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인수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영국 억만장자인 짐 랫클리프 이네오스 회장과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이슬라믹은행(QIB) 회장이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스포츠...

    2. 2

      맨유, 입찰 마감 시한 연장…인수 경쟁에 주가 7% 급등

      명문 축구 구단인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의 인수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영국 억만장자인 짐 랫클리프 이네오스 회장과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이슬라믹은행(QIB) 회장의 인수 경쟁 속에 입찰 마감 ...

    3. 3

      삼성ENG, 카타르서 1.6조 플랜트 따냈다

      삼성의 플랜트 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이 카타르에서 초대형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따냈다.삼성엔지니어링은 라스라판석유화학이 발주한 카타르 RLPP 에틸렌 플랜트 패키지 1번 사업을 EPC(설계·조달&midd...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