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7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해양방위, 항만산업 관련 최첨단 장비와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다. 국제해양방위산업전과 국제항만·물류·해양환경산업전으로 구성됐다. 올해 행사에는 세계 12개국 128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