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차' 각광 팰리세이드, 연식변경 모델 출시…스페셜 트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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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트림 르블랑 추가…4168만원부터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 트림별로 기본화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 트림별로 기본화
40~50대 남성에게 인기 많은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연식변경 모델 '2024 팰리세이드'로 돌아왔다. 스페셜 트림 '르블랑'과 올 블랙 콘셉트 디자인 특화 사양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이 기본 적용됐다.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 그레이'가 추가됐다. 현대차는 이번 연식 변경 모델에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 센서 △자외선 차단 유리 등이 기본 적용됐다.
프레스티지는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튼 △스웨이드 내장재(헤드라이닝·필라) △스마트 자세 제어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서 신설된 올 블랙 콘셉트의 디자인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은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은 △다크 틴티드 도금 외장(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가니시, 도어 하단 가니시, 엠블럼) △20인치 전용 휠 △블랙 루프랙 △블랙에디션 전용 스웨이드 퀼팅 나파 가죽 시트 △다크 알루미늄 콘솔 상단 커버 등이 적용됐다.
2024 팰리세이드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르블랑 4168만원 △프레스티지 4590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구매자는 자녀가 있을 법한 40~50대 비율이 60%를 웃돌았으며 남성 구매 비율이 84.1%로 여성보다 훨씬 높았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페셜 르블랑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20인치 휠 △미쉐린 타이어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1열 전동시트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등이 기본 적용됐다.
그레이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돋보이는 새로운 내장 색상 '쿨 그레이'가 추가됐다. 현대차는 이번 연식 변경 모델에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오토디포그 △레인 센서 △자외선 차단 유리 등이 기본 적용됐다.
프레스티지는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튼 △스웨이드 내장재(헤드라이닝·필라) △스마트 자세 제어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에서 신설된 올 블랙 콘셉트의 디자인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은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캘리그래피 블랙 에디션은 △다크 틴티드 도금 외장(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 가니시, 도어 하단 가니시, 엠블럼) △20인치 전용 휠 △블랙 루프랙 △블랙에디션 전용 스웨이드 퀼팅 나파 가죽 시트 △다크 알루미늄 콘솔 상단 커버 등이 적용됐다.
2024 팰리세이드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르블랑 4168만원 △프레스티지 4590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구매자는 자녀가 있을 법한 40~50대 비율이 60%를 웃돌았으며 남성 구매 비율이 84.1%로 여성보다 훨씬 높았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