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거주 일가족 3명 행방 묘연…경찰 수사 입력2023.06.02 09:07 수정2023.06.02 0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 동구에 거주하던 일가족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광주 동구 용산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와 20대 딸의 행방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이 부부의 지인으로 일주일째 연락이 닿지 않자 이 부부의 집을 찾아왔다가 수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소재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성 캐디 강제추행한 60대 사업가들 '징역형'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를 강제추행한 60대 사업가들이 항소심에서도 나란히 처벌받게 됐다. 7일 광주지법 형사2부는 골프장 여성 캐디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모 건설사 대표 A(69)씨에 대한 항... 2 공수처, 尹 체포영장 기간 연장…2차 집행서 '총력전' 펼칠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법원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받아 영장 유효기간이 연장됐다.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7일 "피의자 윤석열에 대해 재청구한 체... 3 성·마약 범죄자 '배달 라이더' 못한다…최대 20년 취업 제한 앞으로 성범죄자, 살인자, 마약사범 등 전과자는 최대 20년간 배달 플랫폼과 장애인콜택시 운전직에 취업이 제한된다.국토교통부는 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이용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