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코스닥 입성 첫날 '약세'…공모가 3%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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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나라셀라는 시초가(1만9500원) 대비 150원(0.77%) 내린 1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원) 대비 2.5% 떨어진 1만9500원에 형성됐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로는 3.25% 밑돌고 있다.
나라셀라는 와인 수입사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78.4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희망가격 하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선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실패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나라셀라는 시초가(1만9500원) 대비 150원(0.77%) 내린 1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원) 대비 2.5% 떨어진 1만9500원에 형성됐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로는 3.25% 밑돌고 있다.
나라셀라는 와인 수입사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78.4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희망가격 하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선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실패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