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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참사 1주기…9일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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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제1주기 법률사무소 방화 테러 희생자 추모식'을 한다고 2일 밝혔다.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참사 1주기…9일 추모식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해 발생한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사법 테러 방지책 마련을 위해 매년 6월 9일을 '법률사무소 안전의 날'로 정했다.

    추모식은 유족과 변호사 등 법조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와 추모시 낭독, 추모 동영상 상영, 헌화·분향 등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은 건축 개발사업 투자금 반환 소송에 패소한 50대 피의자가 지난해 6월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소송 상대편 변호사 사무실에 고의로 불을 질러 발생했다.

    이 불로 사무실 내 변호사 1명과 직원 5명, 피의자까지 모두 7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지고 같은 건물 입주자 등 50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다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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