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군기지서 군무원 랜딩기어 정비작업중 끼임사고로 숨져 오경묵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02 12:53 수정2023.06.02 12: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전 K-2 대구 공군기지에서 공군 군수사령부 소속 군무원 A씨가 항공기 랜딩기어 정비작업 중 끼이는 사고가 났다.공군 군수사령부 관계자는 "A씨는 곧바로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0시 10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공군 수사단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경묵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신서 커플링 훔친 장례식장 직원…금은방에 팔았다가 결국 고인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을 훔친 장례식장 직원이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중구의 한 장례식장 직원 A(56)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이 근무하는 장례식장에... 2 시신에서 커플링 훔친 장례식장 직원…고인 애인이 알아채 신고 팔아버린 커플링 유족이 찾자 동일한 디자인 반지 구매해 속여 고인의 손가락에 있던 커플링을 훔친 장례식장 직원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중구의 한 장례식장 직원 A(56)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3 정유정, 살인 후 가벼운 발걸음…CCTV에 찍힌 그날 '소름'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23)이 자신의 집에서 시신을 담을 여행용 가방(캐리어)을 들고 피해자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피해자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