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원 수제맥주축제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02 16:08 수정2023.06.02 16: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서울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열린 '2023 노원수제맥주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맥주를 즐기고 있다. 3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에는 전국 브루어리 17곳이 참여해 150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강은구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석천·이원일도 합세…"힙하네!" 광장시장에 몰린 2030 “와, 힙하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 시장 내 먹거리 골목에 들어서자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전통시장이지만 장을 보러온 주부들이 아닌 20~30대 인파가 대부분이었다. 시장을 찾은 2030 세... 2 "수제맥주로 승부수"…'허니054' 이름에 숨겨진 뜻 뭐길래 오비맥주가 밍밍한 라거 맥주 대신 지역 특색을 앞세운 '진한' 수제맥주로 승부수를 띄웠다. 2020년 히트를 친 '곰표맥주'의 상표권 분쟁, 지난해 116억원의 적자를 낸 제주맥... 3 "수제맥주 인기, 완전 김빠졌네"…업계, 하이볼 등으로 영토 확장 한때 편의점 냉장고를 가득 채웠던 캔 수제맥주 시장의 성장세가 확 꺾였다. 수제맥주업체들은 주종 다변화를 통한 활로 모색에 한창이다. 캔으로 된 수제맥주만으로는 주류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