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난 속에 피어난 기적, 피난시절 천막교실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02 17:22 수정2023.06.02 1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람객들이 2일 서울 현저동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막한 '고난 속에 피어난 기적, 피난시절 천막교실'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다음달 2일까지 국가보훈처가 ‘호국보훈의 달'과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 전시에선 전쟁 기간 서울 중부(종로구·중구·용산구) 관내 학교에서 진행된 피난학교 졸업식 당시 졸업앨범, 증서, 학적부 등 관련 유물 및 사진자료 약 90점을 볼 수 있다./ 임대철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전우들을 향해 경례…“잊지 않겠습니다” 1일 국가유공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전우의 묘비에 경례하고 있다. 현충일(6일)이 있는 6월은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호국보훈의 달이다. 6·25전쟁(25일)과 제2연평해전(29일)이 벌어진 달이기... 2 [포토] “호국영령 뜻 받들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앞두고 대구 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 후보생들이 30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뉴스1 3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호랑이가죽그림, 호피도 이야기 호피도, 조선 19세기, 종이에 수묵 128×395cm, 가나문화재단 소장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게 그림이 아니고 진짜라면 표범 여덟 마리를 사냥해다 가죽을 벗겨서 펼쳐야 가능한 일이다. 포악한 눈빛에 날 선 이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