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타다 혁신' 막았던 그때 그 사람들 입력2023.06.02 18:38 수정2023.06.03 02:08 지면A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0년 3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가결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野, 뒤늦은 '타다 반성론'…박홍근은 "타다 금지한 법 아니었다" 궤변 2020년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모빌리티 혁신을 좌절시킨 정치권에서는 뒤늦은 반성론이 흘러나오고 있다. “정치가 혁신의 시대적 흐름을 막을 수는 없었다”는 자성이다. 타다 금지법을... 2 3년 전 그날…정치가 혁신을 죽였다 “혁신을 빙자한 사기꾼(타다)에 대한민국 전체가 휘둘려왔다. 자신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택시 제도를 무력화하는 영업 전략을 채택한 범죄자 집단이다.” 2020년 3월 6일. 자정을 6분 남기고 일명 ‘타다... 3 국민 77%가 반대한 '타다 금지법'…표로 심판할 정치 시스템 없었다 “타다 멈춰 세운 국회의원들, 표로 심판하자.” 2020년 3월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날 박병원 당시 한국경제신문 객원 대기자는 특별기고를 통해 이렇게 호소했다. “퇴행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