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달콤한 꿀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허니 크런치’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허니 크런치’는 바닐라향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카라멜 라이징된 설탕을 일컫는 번트 슈가 향과 바삭한 허니 크런치를 조합해 꿀의 진한 달콤함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11월 한정으로 전국 배스킨라빈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부드럽고 풍성한 맛으로 달콤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달콤 바삭한 맛이 매력적인 11월 시즌 한정 제품 ‘허니 크런치’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PC삼립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SPC GFS’가 SPC삼립의 또다른 자회사인 ‘몬즈컴퍼니’를 흡수합병한다.SPC삼립은 유통 부문 계열사간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SPC GFS가 몬즈컴퍼니를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몬즈컴퍼니는 베이커리·카페 식자재 유통 온라인 플랫폼 ‘베이킹몬’을 운영하는 회사로, 2021년 SPC삼립에 인수되어 현재 1000억에 가까운 매출 규모로 성장했다.SPC GFS는 양사의 플랫폼 사업 역량을 합쳐 △판매 상품 다양화, △전국 물류망 확대, △온라인 유통 확장, △운영 효율성 등을 통해 B2B 식자재 유통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급식·마트·외식 식자재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카페 소재까지 확장시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베이킹몬을 활용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강화한다는 것이다.SPC GFS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각 플랫폼의 유통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B2B 비즈니스 구조를 다변화해 미래 사업을 끌어가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PC GFS는 체계적인 유통물류시스템을 기반으로 200여개의 프랜차이즈 본사를 포함해 8,300여개의 사업장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연간 2조원 규모의 식품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끝)
SPC그룹의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이탈리아의 산타로 불리는 ‘베파나’를 콘셉트로 2024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을 출시한다. 이탈리아의 민속 이야기에 등장하는 요정 ‘베파나(Befana)’가 빗자루를 타고 밤하늘을 날아다니며 선물을 전해준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제품 패키지는 ‘베파나의 성에서 열리는 파티(Magical Fairy Castle)’를 모티브로 하여, 유명 일러스트 작가 세다트 기르긴(Sedat Girgin)과 협업했다. 주요 신제품은 △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과 바닐라 레제르 크림, 화이트&레드 시트로 조합한 ‘베파나의 매직 캐슬’ △ 마스카포네 크림, 딸기 콤포트, 커스터드 크림이 어우러진 ‘베파나의 딸기 샌드’ △ 달콤한 초코 시트와 초코 크림, 딸기 콤포트가 조화로운 ‘매직캐슬에 놀러온 눈사람(블루)’ △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과 딸기 콤포트, 화이트 시트가 어우러진 ‘매직캐슬에 놀러온 눈사람(핑크)’ 등 홀케이크 4종이다. 떠먹는 형태의 ‘카사타 눈사람’, 작은 사이즈의 ‘베파나의 핫초코’, ‘미니 딸기 트리’ 등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먹는 디저트인 ‘골든 파네토네’도 선보인다. 풍부한 시트러스 향의 이탈리아산 오렌지필, 진하고 달콤한 설타나(건포도) 등을 활용해 향긋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식감의 이탈리아 정통빵이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행사도 진행된다. 12월 8일까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 사전 예약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면 최대 1만 45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골든 파네토네’를 예약 구매하면 최대 1만 2000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