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브, 샘 스미스 내한공연 티켓 오픈./사진=위메프 제공
라우브, 샘 스미스 내한공연 티켓 오픈./사진=위메프 제공
위메프가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와 샘 스미스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

위메프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의 첫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오는 7일 오후 12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표곡 '아이 라이크 미 베러(I Like Me Better)', '파리 인 더 레인(Paris in the Rain)' 등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라우브는 오는 8월2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IDK You Yet'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알렉산더 23(Alexander 23)이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한다.

오는 8일 오후 12시에는 샘 스미스의 '글로리아 더 투어' 내한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공연은 10월17~1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며 18일 오후 8시 공연은 위메프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샘 스미스는 2018년 첫 내한 당시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