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4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점령당한 도네츠크주와 자포리자주 전선에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우크라이나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대반격’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군용차량 험비(HMMWV)가 이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 지대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