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차량 험비(HMMWV)를 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5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접경지역인 동북부 하르키우주 보브찬스크로 이동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전날인 4일 러시아에 점령당한 도네츠크주 전선에서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 우크라이나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대반격’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