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에서의 리플(XRP) 거래량이 이더리움(ETH)의 3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블록웍스는 카이코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번년도 5월30일까지 한국에서 이뤄진 리플의 거래액은 245억달러"라며 이같이 밝혔다.

카이코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367억달러의 거래량으로 한국 내 가상자산 거래액 1위를 차지했고 리플이 그 뒤를 이었다. 비트코인에 이어 가장 큰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이더리움(ETH)은 지난달까지 90억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올해 XRP 국내 거래량, 245억달러로 ETH 약 3배...1위는 BTC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