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창펑 자오 측근이 바이낸스US 계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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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CZ) 바이낸스 대표의 최측근이 미국 법인 '바이낸스US' 계좌를 관리했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단독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CZ 바이낸스 대표의 측근인 광잉 첸(Guanying Chen)은 2019년경 실버게이트 은행으로부터 바이낸스US의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이에 바이낸스US는 급여 등의 지불을 광잉 첸에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바이낸스US는 바이낸스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자료는 바이낸스가 어떻게 바이낸스US를 관리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이러한 로이터의 의혹 제기에 바이낸스 US 측은 "바이낸스US 직원 외에는 계좌에 아무도 접근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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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CZ 바이낸스 대표의 측근인 광잉 첸(Guanying Chen)은 2019년경 실버게이트 은행으로부터 바이낸스US의 계좌를 관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이에 바이낸스US는 급여 등의 지불을 광잉 첸에게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바이낸스US는 바이낸스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자료는 바이낸스가 어떻게 바이낸스US를 관리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이러한 로이터의 의혹 제기에 바이낸스 US 측은 "바이낸스US 직원 외에는 계좌에 아무도 접근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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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