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경 민주 혁신위원장 '막말' 논란 "조폭집단 윤가·천안함 자폭·대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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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쏟아내는 野 혁신위원장
"윤가 무리에 한국사회 위기"
"한국대선에 미 정보 조직 분명 깊이 개입"
"윤가 무리에 한국사회 위기"
"한국대선에 미 정보 조직 분명 깊이 개입"
![이래경 신임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01.33633020.1.jpg)
![이래경 위원장 페이스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01.33632990.1.png)
윤석열 정부에 대한 노골적인 적개심도 드러냈다. 2월 2일 게시글에 올린 [대한민국은 윤가 집단으로 복합위기의 누란에 빠졌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법치를 가장한 조폭집단 윤가 무리에 의해 한국 사회는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미 패권과 일본 군국주의 부활세력의 하수인을 자처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가 전쟁위기에 몰렸다"고 주장했다.
![이래경 위원장 페이스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01.33633001.1.png)
이 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노골적인 미국에 대한 적대감과 중국·러시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행보를 소개하며 "이제 누가 전장의 불길에 기름을 붓는 호전적인 깡패국가인지, 과연 누가 전쟁의 중재를 통해 인류의 번영을 꾀하는 평화국가인지 확실해졌다"고 주장했다.
![이래경 위원장 페이스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06/01.33633005.1.png)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