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새 미니음반·김호중 팬들과 크루즈 여행
[가요소식] 토니안, 강타 작사·작곡 신곡 발표
▲ 토니안, 강타 작사·작곡 신곡 발표 = 가수 토니안이 5일 새 디지털 싱글 '마이 샤이니 데이'(My Shiny Day)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이 밝혔다.

'마이 샤이니 데이'는 긴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다시 찾은 소중한 일상에 대한 예찬을 담은 싱글이다.

1번 트랙 '샤이니 데이'(Shiny Day)는 평범하지만 가장 행복하고도 빛나는 소중한 일상을 표현한 노래다.

이 노래는 H.O.T. 동료 강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토니안과 강타가 협업한 것은 H.O.T. 활동 외에는 이번이 처음이다.

2번 트랙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난 추억 속에 묻어둔 아쉬운 순간을 노래한 곡으로 1996년 데뷔 이래 경험한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냈다.

[가요소식] 토니안, 강타 작사·작곡 신곡 발표
▲ 강다니엘 새 미니음반 '리얼라이즈' = 가수 강다니엘이 오는 19일 네 번째 미니음반 '리얼라이즈'(REALIEZ)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강다니엘은 새 음반명에 진실(Real), 진실로 위장한 거짓(Lie), 이를 깨닫는 과정(Realize) 등의 의미를 담아냈다.

그는 새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오후 6시에는 선공개곡 '웨이스트랜드'(WASTELAND)를 내놓는다.

[가요소식] 토니안, 강타 작사·작곡 신곡 발표
▲ 김호중, 팬들과 크루즈 여행 스타트 = 가수 김호중이 5일부터 11일까지 팬들과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를 떠난다고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김호중은 코스타 세레나호를 타고 포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거쳐 11일 부산으로 돌아온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롯데제이티비, 경상북도, 포항시가 기획했다.

평소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어 한 김호중의 바람으로 성사됐다.

크루즈 여행 티켓은 예매와 동시에 매진됐다.

김호중의 이번 여행은 추후 SBS MTV와 SBS FiL에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