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성공’ NCT 태용, 미니 1집 선주문 50만 장→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30개 지역 1위

NCT 태용이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특급 파워를 입증했다.

6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일 발매된 태용의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0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또한 타이틀 곡 ‘샤랄라 (SHALALA)’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전 세계 14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태용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솔로 데뷔 성공’ NCT 태용, 미니 1집 선주문 50만 장→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30개 지역 1위

태용은 첫 미니앨범 ‘SHALALA’로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만 50만 장(6월 4일 기준)을 돌파, 첫 솔로 앨범임에도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한 만큼, 태용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용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쇼케이스를 개최,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와 솔로 앨범 제작 과정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태용은 “여러분이 제 앨범으로 에너지도 얻고, 위로도 받으시길 바란다. 솔로로 좋은 활동 선보일 것이고, 여러분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샤랄라하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